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반년만인 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들을 마당 준비하느라구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안구...
연수의 마지막밤을 보내구 있을 단장님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마당과 연수를 아무탈없이 무사히 마치구 돌아온 단장님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나무 그늘아래 누워 오늘은 쉬십시오
어제까지의 일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일도 하지말고 팔베개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사랑찾아 다니다 지친 발,오늘은 흐르는 물에 담그고 편히 쉬십시오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내 마음에 평화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랑도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 잊으십시오
그리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휴대폰도 꺼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그동안 말하기위해 듣기위해 얼머나 마음을 졸였습니까?
오늘은 입을 닫고 밤하늘의 별을 보십시오
별들이 말한다면 온 우주가 얼마나 시끄러울까요?
침묵의 별들이기에 영원히 아름답지요
오늘은 쉬십시오.
모든 아픔,모든 슬픔,모든 추억,모든 아쉬움 강물에 띄워 버리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흘러가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잊어버리는 법
잊어야 할 것 모두 강물에 흘러보내고
강 언덕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