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 뒤늦게 인사드리는 점 그리고 이렇게 글로써 먼저 인사드린다는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전 인헌 `로사리오의 모후’ 출신 39기 박진수 율리아노 입니다.
계속 보다보니까 ’김지영’이라는 이름이 자주 보이더군여
첨엔 여자 단원이거나 제가 잘 모르는 신단장 이름인가 했는데...
사무엘이라고 써있어서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좀 읽다보니 신부님이라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신부님도 제가 별 볼일 없는 놈이라는 것 알게 되셨으리라 봅니다.
새로 오셨다는(좀 늦은 감이 있지만...) 신부님 얘기 많이 들었는데...
올리신 글을 읽어봐고 어느정도 풍채도 있으시고 유머러스 하시고, 또한 우리 학생레지오에 딱 어울리시는 젊음, 열정 등이 가슴 속에 활활 타오르시는 멋진 분이시라는 것 간접적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님의 뜻에 따라 저희 레지오 빛으로 인도하여주시옵고, 저같이 길잃은 뱀 탄생하지 않도록 몸(?)으로 뛰는 신부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못 뵌 것 정말 죄송하구요. 담에 꼭 뵙겠습니다. 금방 나올꺼에요.
참고로 저에 대해 다른 이들에게 묻지 마십시오.
아마 거짓말 할껍니다. (저로 인해 죄 짓고 사는 레지오인 발생하면 안되겠죠?)
그럼 전 이만 나라를 지키러 다녀오겠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