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내 평안하시고 옥체보존, 만수무강, 불로불사, 일일일선, 좌측통행, 백전백승, 일석이조... 등등... 어쨌든 잘 지내셨는지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죄 많은 양(혹은 뱀) 39기 박진수(율리아노) 여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이태훈 군의 글일꺼라 예상하고 들어오신 분들께는 죄송...
태훈이 아이디 빌려서 들어와봤는데...이글 저글 읽어보니까 참 재밌었습니다. 옛날 거름발 생각도 많이 났고...
역시 열린 마당 준비로 바쁜지... 가장 최근 글이 유월달꺼네요.
음...복귀 1일전이군여.... 쩝....어느 덧 14일은 지나가고...
회관은 딱 1번 들렀는데...그러고 보니 가브리엘라 수녀님도 못 뵈었군여
허허라...꾸우벅...죄송합니다...
원래 제가 좀 가지가 없잖습니까...
나름대로 조금 바빴다는 거 써 봐야 변명이려나?
군생활하면서 많이 느꼈지만 저 참 못된 놈이었죠...(아직도 못된 놈이지만....) 체형과 신체구조는 진화한 종족이었지만...영혼은 아니었나 봅니다.
==> 진화한 체형 1.먹이와 입 사이를 최소화 시켜주는 돌출형 입
2.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율200% 이마
3. 칭찬만 듣고 욕은 걸러내는 사오정 귀
4. 대용량 두뇌
5. 그리고....민감한 그의 피부.... (--;)
어...15일간의 휴가동안 느낀 게 있다면...역시 세상은 맘대로 하고 살아야 한다는 거죠...40기 밑으로 후배단장,단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네여
아!!! 후련하다...좋은게 좋은 거라구...흐흐흐...
가끔씩 내 안에 갇혀있는 나를 발견할 때면...그 만큼 미칠노릇이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게 모든 문제를 일으키더라니까... 캬캬캬 속 쉬원하다...
아니..뭐..다들 나보다 잘하고는 있지만.. 크게 신경 쓰실 것 없구... 그냥 제가 기분이 좋아서 지나가는 넋두리로 올렸습니다.
참... 제가 가고나면 곧 대율이 녀석이 나올 겁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자연(신)의 섭리인가?
시련과 고통, 어둠이 끝날 무렵엔 평화와 행복...그리고 빛이 보인다.
당연하고도 놀라운 사실 아닙니까? 희망 잃지 마세요. (화경아,주리야,상미야...대율이 나오면 내 몫까지 뜯어...)
이만 쓸렵니다. 수고들 했군여... 키킥...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