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3, 6-9

2020. 2. 26. 오전 7:19:04

글자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러자 포도 재배

  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

  다.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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