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2, 49-53

2020. 2. 24. 오전 8:00:29

글자

  불을 지르러 왔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 질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

  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

  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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