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주님의 백성이 성문께로 내려갔네.
깨어나라, 깨어나라, 드보라야.
깨어나라, 깨어나라, 노래를 불러라.
일어나라, 바락아.
그대의 포로들을 끌고 가라, 아비노암의 아들아.
그때에 살아남은 이들이 귀족들과 더불어 내려왔네.
주님의 백성이 용사 되어 나에게 내려왔네.
에프라임에서는 아말렉에 뿌리를 둔 이들이
벤야민아, 네 병사들과 함께 네 뒤를 따르고
마키르에서는 지휘관들이,
즈불룬에서는 지휘봉을 잡은 이들이 내려왔네.
이사카르의 족장들이 드보라와 합세하고
이사카르도 바락처럼 그 뒤를 따라 골짜기로 내달았네.
르우벤의 여러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마음속으고 크게 뉘우쳤네.
너는 어찌하여 가축 우리 사이에 앉아
양 떼 부르는 피리 소리나 듣고 있었느냐?
르우벤의 여러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크게 뉘우쳤네.
길앗은 요르단 건너편에 머물러 있었네.
단은 또 어찌하여 배나 타고 있었느냐?
아세르는 바닷가에 자리 잡아
부둣가에 머물러 있었네.
즈불룬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내건 백성.
납탈리도 들판 언덕 위에서 그리하였네.
임금들이 모여 와 싸웠네
그때에 므기또의 물가 타아낙에서
가나안 임금들이 싸웠네.
그러나 은 노획물은 얻지 못하였네.
하늘에서는 별들도 싸웠네.
자기들의 궤도에서 시스라와 싸웠네.
키손천이 그들을 휩쓸어 가버렸네.
태고의 개천, 키손천이.
- 내 영혼아, 힘차게 나아가라. -
그때에 말발굽들이 땅을 찼네.
치닫고 치닫는 군마들의 발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