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나쎄 지파는 벳 스안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타아낙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 그리고 도르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이블르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므기또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은 계속 그 땅에서 살기로 작정하였다.
이스라엘이 강성해진 다음에 가나안족에게 노역을 시켰지만, 그들을 쫓아내지는 않았다.
에프라임 지파도 게제르에 사는 가나안족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이 게제르에서 그들과 섞여 살았다.
즈불룬 지파도 키트론 주민들과 나할롤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이 그들과 섞여 살다가 노역을 하게 되었다.
아세르 지파도 아코 주민들, 시돈 주민들, 그리고 아흘랍, 악집, 헬바, 아픽, 르홉에 사는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아세르인들은 그 땅 주민인 가나안족과 섞여 살았다. 아세르인들이 그들을 쫓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납탈리 지파도 벳 세메스 주민들과 벳 아낫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납탈리 지파는 그 땅 주민인 가나안족과 섞여 살았다. 그러다가 벳 세메스와 벳 아낫 주민들이 납탈리 지파를 위하여 노역을 하게 되었다.
아모리족은 단의 자손들을 다시 산악 지방으로 내몰고, 평야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아모리족은 하르 헤레스, 아얄론, 사알빔에 계속 살기로 작정하였다. 그러나 요셉 집안의 세력이 그들을 무겁게 짓누르자 그들도 노역을 하게 되었다.
아모리족의 경계는 '아크라삠 오르막' 에서 시작하여 셀라와 그 위로 뻗었다.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에게 재앙을 선포하다
주님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킴으로 올라가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다. 그리고 이렇게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들어왔다. 그때에 내가 말하였다. '나는 너희와 맺은 계약을 영원희 깨뜨리지 않겠다. 그러니 너희는 이땅의 주민들과 맺지 말고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어 버려야 한다.' 그런데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너희가 어찌 이럴 수 있느냐?
그러므로 내가 말해 둔다.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 내지 않겠다. 그리하여 그들은 너희의 적대자가 되고 그 신들은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다.' "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을 하자, 그들은 목 놓아 울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곳의 이름을 보킴이라 하고, 거기에서 주님께 제물을 바쳤다.
여호수아가 죽다
여호수아가 백성을 해산시키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상속 재산이 있는 곳으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하였다.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신 그 모든 큰일을 본 원로들이 여호수아보다 장수하며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백성은 주님을 섬겼다.
주님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백열 살에 죽었다.
사람들은 가아스 산 북쪽, 에프라임 산악지방의 팀낫 헤레스에 있는 그의 상속 재산 경계 안에 그를 묻었다.
그의 세대 사람들도 모두 조상들 곁으로 갔다. 그 뒤로 주님도 알지 못하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업적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