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바빌론에 관한 예언을 기록하다
마흐세야의 손자이며 네리야의 아들인 스라야 역관장이, 유다 임금 치드키야 제사년에 임금과 함께 바빌론으로 올라갈 때 , 예레미야 예언자가 그에게 내린 분부.
예레미야는 바빌론에 내릴 이 모든 재앙, 곧 바빌론을 두고 선포한 이 모든 말씀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하였다.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바비론으로 들어가면, 이 말씀을 다 읽고 나서,
이렇게 아뢰시오. '주님, 당신께서 이곳을 두고 친히 말씀하시기를 , 이곳을 멸망시켜 사람도 짐승도 살지 않는 ,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대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 그것에 돌을 매달아 유프라테스 강 한복판에 던지시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하시오. '바빌론도 내가 그에게 내릴 재앙 탓에 , 이처럼 가라앉아 다시는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지쳐 버릴 것이다.' "
여기까지가 예레미야의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