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빌론을 두고 기뻐 소리치리라.
북녘에서 그를 쳐부술 자들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온 세상에서 살해된 자들이
바빌론 때문에 쓰러졌듯이
이제는 바빌론도
이스라엘에서 살해된 자들 때문에 쓰러져야 한다.
칼을 피한 자들아
서 있지 말고 어서 떠나라
멀리서라도 주님을 기억하고
예루살렘을 마음속에 떠올려라.
"우리는 욕설을 듣고 수치를 당하였습니다.
부끄러움이 우리 얼굴을 가렸습니다.
이방인들이 주님 집의 거룩한 곳들에
쳐들어 온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 내가 바빌론의 신상들을 징벌하리니
그 땅 모든 곳에서 중상을 입은 자들이 신음하리라.
바빌론이 비록 하늘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그 기세를 드높인다 할지라도
내가 파괴자들을 보내어 그를 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