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 48-53

2014. 5. 5. 오후 11:42:33

글자


          하늘과 땅이,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빌론을 두고 기뻐 소리치리라.

          북녘에서 그를 쳐부술 자들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온 세상에서 살해된 자들이

          바빌론 때문에 쓰러졌듯이

          이제는 바빌론도

          이스라엘에서 살해된 자들 때문에 쓰러져야 한다.

          칼을 피한 자들아

          서 있지 말고 어서 떠나라

          멀리서라도 주님을 기억하고

          예루살렘을 마음속에 떠올려라.

          "우리는 욕설을 듣고 수치를 당하였습니다.

          부끄러움이 우리 얼굴을 가렸습니다.

          이방인들이 주님 집의 거룩한 곳들에 

          쳐들어 온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 내가 바빌론의 신상들을 징벌하리니

          그 땅 모든 곳에서 중상을 입은 자들이 신음하리라.

          바빌론이 비록 하늘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그 기세를 드높인다 할지라도

          내가 파괴자들을 보내어 그를 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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