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충한 자들에게 내리는 징벌
임금과 모후에게 말하여라. "찬란한 왕관이 너희 머리에서 벗겨져 내렸으니 낮은 자리로 내려와라."
네겝 성읍마다 문이 닫혔는데 열어 줄 자 아무도 없다. 유다 전체가 유배되었구나 .모조리 유배되었구나.
너희 눈을 들어 북녘에서 오는 자들을 보아라. 너에게 맡긴 가축 떼가 어디에 있느냐? 그 영광스러운 양 떼가!
네 친구가 되도록 네가 직접 가르친 자들이 네 위에 군림한다면 너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아이 낳는 여인의 진통과 같은 고통이 너를 사로잡지 않겠느냐?
사실 너는 마음속으로 '어찌하여 이런 일들이 내게 닥쳤는가?'하고 묻는다. 네 치마가 걷어 올려지고 네 몸이 폭행을 당한 것은 너의 큰 죄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색을 , 표범이 자기 얼룩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럴 수 만 있다면 악에 익숙해진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내가 너희를 광야의 바람에 날려 다니는 검불처럼 흩으리라.
이것이 너의 제비요 내,가 너에게 정해 준 몫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나를 잊고 거짓을 의지한 탓이다.
나도 너의 치마를 얼굴 위로 벗겨 내어 치부가 드러나게 하리라.
간음과 음란한 괴성! 뻔뻔한 불륜! 나는 들판의 언덕 위에서 역겨운 네 짓거리들을 보았다. 불행하여라 ,예루살렘! 깨끗하지 못한 너, 언제까지 그렇게 지내려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