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 15 - 19

2008. 4. 17. 오전 11:02:38

글자
 
 
   모세는 몹시 화가 나서 주님께 아뢰었다.
"저들이 바치는 제물에는 눈도 돌리지 마십시오.
 
저는 저들에게서 나귀 한 마리 가져오지 않았고,
 
저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코라에게 말하였다.
"너와 너의 무리는 모두 내일 주님 앞으로 나오너라.
너와 그들, 그리고 아론이다.
저마다 자기 향로를 들고 거기에 향을 담아, 주님 앞으로 가져와야 한다.
저마다 자기 향로를 가져오면,
향로가 이백오십 개가 될 것이다. 
너와 아론도 저마다 제 향로를 가져와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저다마 향로를 들어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운 다음, 
모세와 아론과 함께 만남의 천막 어귀에 섰다.
 
코라는 그 두 사람에게 맞서
 
온 공동체를
 
만남의 천막 어귀로 모이게 하였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공동체에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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