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하권 21,19 - 22, 7

2012. 8. 31. 오후 12:17:42

글자
아몬의 유다 통치
아몬은 스물 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두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므술레멧인데 욧바 출신 하루츠의 딸이었다.
그는 자기 아버지 므나쎄가 하던 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곧 자기 아버지가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걸어,
자기 아버지가 섬긴 우상들을 섬기고 예배하였다.
그는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버리고,
주님의 길을 걷지 않았다.
그러자 아몬의 신하들이 임금을 거슬러 모반하여 궁전 안에서 그를 죽였다.
그러나 나라 백성이 아몬 임금을 거슬러 모반한 자들을 모두 쳐 죽이고,
그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요시야를 임금으로 세웠다.

아몬이 한 나머지 행적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아몬은 우짜 동산에 있는 그의 무덤에 묻히고,
그의 아들 요시아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요시아의 등극과 종교 개혁
요시아는 여덟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서른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디다인데 보츠카사 출신 아다야의 딸이었다.
그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으며,
자기 조상 다윗의 길을 그대로 걸어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았다.

주님의 율법서를 발견하다
요시아 임금 제 십팔년에, 임금은 므술람의 손자이며 아찰야의 아들인
사판 서기관을 주의 집으로 보내며 일렀다.
"힐키야 대사제에게 올라가서,
주님의 집으로 들어온 돈,
곧 문지기들이 백성에게서 모은 돈을 다 계산하여,
주님의 집 공사 책임자들에게 주고,
그들이 다시 그 돈을 주님의 집 일꾼들에게 주어 그 집의 부서진 곳을 고치게 하시오.
목수와 돌 쌓는 사람과 미장이에게 품값을 주고,
또 집을 고치는 데에 쓸 나무와 깎은 돌을 사게 하시오.
그들은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니,
그들 손에 넘겨진 돈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정산을 요구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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