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유다 임금 므나쎄가 이런 역겨운 짓들을 저지르고 , 자기 이전에 살았던 아모리인들보다 더 악한 짓을 하였으며, 자기 우상들로 유다까지도 죄짓게 하였다.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듣는 자 마다 멍멍해질 재앙을 예루살렘과 유다에 가져오겠다.
사마리아를 잰 측량줄과 아합 궁전에 내려뜨렸던 추를 다시 사용하여 , 접시를 닦아 엎어 놓은 것처럼 예루살렘을 닦아 내겠다.
재 소유의 남은 자들을 내던져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면, 그들은 그 모든 원수의 약탈품과 노획품이 될 것이다.
자기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 그들이 내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내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
므나쎄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도록 유다를 죄짓게 한 죄악 말고도, 무죄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그 피로 채웠다.
므나쎄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 그리고 그가 저지른 죄는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므나쎄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궁전의 동산인 우짜 동산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몬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열왕기 하권 21,10-18
2012. 8. 30. 오후 8: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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