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하권 8,1-6

2012. 8. 2. 오후 9:33:34

글자
수넴 여자 이야기의 마무리

엘리사가 이전에 어떤 여자의 아들을 살린 일이 있는데, 그 여자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다. "일어나 당신 가족과 함께 떠나, 당신이 몸 붙여 살 만한 곳으로 가서 사시오. 주님께서 가뭄을 불러 들이셨기 때문에 ,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가뭄이 닥칠 것이오. "

그 여자는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 준  말에 따라 일어나 가족과 함께  필리스티아 땅으로 가서, 일곱 해 동안 거기에서 살았다.

일곱 해가 지나자, 그 여자는 필리스티아 땅에서 돌아와 임금에게 가서 , 자기 집과 밭을 돌려 달라고 호소하였다.

그때에 임금은 하느님의 사람의 종인 게하지와 말하고 있었다.
"엘리사가 이룬 큰일들을 모두 이야기하여라. " 하고 임금이 명령하자,

게하지는 엘리사가 죽은 사람을 살려 준 일을 임금에게 이야기하였다. 바로 그때에 엘리사가 아들을 살려 준  여자가 임금에게 자기 집과 밭을 돌려 달라고 호소한 것이다.게하지가 아뢰었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이 여자가 바로 그 여자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가 바로 엘리사가 살려 준 그 아들입니다."

이에 임금이 여자에게 묻자, 여자는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임금은 여자의 일을 어떤 내시에게 맡기며 명령을 내렸다. " 이 여자의 모든 재산과 , 여자가 이 고장을 떠나던 날 부터 지금까지 그 밭에서 난 모든 소출을 돌려주어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