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무기

2015. 7. 17. 오후 6:35:54

글자

고맙습니다. 祝你平安。

7월 5일 주일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이었습니다.

(제1독서 : 역대기 하권 24장에서...)
...요아스 임금은 이렇게 즈카르야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바친 충성을 기억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였다.
즈카르야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보고 갚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제2독서 :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에서...)
  형제 여러분,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복음 : 마태오 복음서 10장에서...)
...형제가 형제을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저지른 불의나 나에게 입힌 상처,
그래서 내가 겪어야 했던 억울한 고통이나 섭섭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하느님의 계획 전체 안에서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면 우리도 요셉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를 갖고 신비이신 하느님
앞에 조용히 머물러야 하겠습니다.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에서...)
...그래서 우리가 갖출 것은 하느님의 무기, 곧 진리와 의로움과
평화의 복음, 그리고 믿음입니다. (에페 6,13-16 참조)
...인간적인 무기들로, 우리의 능력만으로 맞서려는 유혹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리 떼 가운데 사는
슬기롭고 용감한 양들이어야 합니다.


시행착오

이렇게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하느님 생각하면서
돌이켜보면
부끄러움
부족함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아무리 말을 잘 한다 하더라도
인간적인 능력만으로
대응하면...

하느님의 무기를
가슴에 간직해야...

어떻게 자연스러이
드러나게 될까 생각해야...

언제
어디서든지
하느님의 무기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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