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신교 신자와 이야길 했다.
그는 가톨릭신자를 첨 만나보는 것이라고 이야길 하면서 나를 무척 신기해(?) 하였고,
보통 본당의 신자수, 규모에 무지 놀라와 하였다.
대학생활 하면서 주변에 성당 다니는 친구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는 이야길 해서
내가 "설마.. 그럴리가요.." 하니
물론 학교에 가톨릭학생회라는 동아리가 있긴 하지만 자신이 성당에 다니는 것을 알리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천주교인 아이들은 너무 조용해서 그런지 성당에 다닌다는 것을 알리지 않아요" 라고..
그러고 보니 대학다닐때 나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생각해 보게되었다.
성당활동한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굉장히 바빴지만.
정작 내 주변의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죽은듯이(?) 지냈던 것 같다.
우선은 내가 하느님을 믿는 사람임을 떳떳하게 밝히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반성 또 반성..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