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속에 있어 아무 탈이 없으신 분이
유한 깊숙이 개입하십니다.
물을 필요가 없으신 분이 굳이 찾아와
눈치를 보십니다.
애써 허리를 굽히고
얼굴을 낮추어
동의를 얻고자 수고하시는
의아한 하느님
그 분이 오신다는 기별입니다.
머물 방이 없으시다며....
단원 모두에게 성탄 인사를 드리며 새 해에도 하느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의 성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리 베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