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봄이 오듯이

2007. 3. 10. 오후 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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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봄이 오듯






소프라노 조수미 / 송길자 시 / 임긍수 곡









런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Stephan von Cron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구나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댓글 2

  • 2007년 3월 20일 오후 12:57

    잘 들었어요.건강하시길!!!!

  • 2007년 3월 22일 오후 11:05

    이렇게라도 만남의 장이 있음이 감사하네요~~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