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정 노트필기...

2007. 9. 9. 오후 3:21:03

글자
... 하기는 했으나...
 
어제 점심시간에
몇명분이 "또 요약본 올릴꺼냐" 물어보셨는데,
올리지는 않으렵니다.
 
요악본을 올리는 것이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신부님의 말씀을 각자 듣고 마음에 담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약본이라는 것이 제가 듣고 이해한 것을 정리한 것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제가 이해한, 제가 느낀 것을 전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 듯 합니다.
 
저 혼자 정리해서 올리는 것 보다는
참석하신 분들이 각자 느낀 점과 체험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점에서 어제 피정을 나눔까지 다 마치지 못하고 가신 분들,
후회되실거예요.. ㅎㅎㅎ
 
 
 
 
절대 나 혼자 시험 잘보려고 노트를 숨기는 째째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라는 행프란.
 

댓글 3

  • 2007년 9월 9일 오후 4:08

    저도 제가 노트한 부분을 올릴까 생각을 했었는데... 행여나 제가 잘못 전달할까봐, 올리지 못했습니다.. 피정과 같은 만남에서 영적수련을 쌓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 2007년 9월 9일 오후 9:30

    각자의 느낌을 간직 하는것이... 기회가 된다면 다같이 나누도록 하구요....

  • 2007년 9월 10일 오전 6:18

    그냥 무덤까지 가지고 가세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