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위로

2009. 4. 13. 오전 11:09:31

글자

예수님의 죽음은 인간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어이가 없고 웃기나,<예수님의죽음을 폄하할 생각은 없음>

호산나 하면서 수 많은 군중의 환호를 받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셨고,

예수님은 아셨지만 모르는 제자들은 얼마나 기세등등

하였을까

쓴웃음이 나온다.

더 우낀 것은 이제자들의 배반과 배신 속에

예수님의 서글픔은 곱배기로 되고 극도의 인간적 외로움 속에서

33년의 생은 마감되셨다.........무상........묵상........

전장터에서 장렬이 죽으신 것도 아니시고

부처처럼 수많은 제자 앞에서 보리수나무밑 장엄한 입적도 아니시고

그저 수많은 군중들의 아무렇지 않은 결정과 제자들의 비굴함속에서

정말 창피하게 비참하게 억울하게 우리 말로 온갖

쪽은 다팔리고 돌라가시 것이다.

예수님 죽음앞에

현대를 사는 우리는 순간순간 아무렇지 않게 또 시신을 난도질 하고 있지는 않나

???내 생각은 뻔데기 뻔자다.

내 알량한 자손심 때문에 하루에 3번 사망시킴.

내 얋팍한 욕심때무에 한시간에 2번 십자가 에 대못을 박고

내시기심 덕분에  매분 예수님 옆구리를 쑤시는 일을 한다.

 

그러데 그런데이상하게 정말ㅇ상하게

예수님은  우릴 죽일 놈 하지않고

하느님께  *우리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른다고 용서를 구하시지않는가*

외치고 싶다. 예수님 당신 바보아니야 또라이지....

 

그런데 그런데 예수님은 무덤을 박차고 나오셔 부활하셨다

그것도 믿지 못한 한심한 제자들에게 ㄴ

손과 발을 만지게하시고 위로를 주셨다나...

 

그래 예수님의  부활은

믿지 못하고

욕심만 챙기고

배반때리고

하는 우리들에게

질착하시는 것이 아니고

정말 바보인. 정말 또라이인

우리를

우리를 볼쌍이 보시고

위로해주시는 것이

아닐까//

예수님 쌩큐

정말 비참하고 모욕적이고 능멸적이며 배반과 모략으로 죽음을

당하셧지만

부활로서 당당히 이껴내시고

바보같은 우리를 질책하시는 것이 아니고

위로하시니...눈물이...ㄴ눈물이...

 

 

부활의 나름대로의 의미를 생각하며

댓글 3

  • 2009년 4월 13일 오전 11:35

    우리 성가대의 마스코트 만봉 스테파노 형제님! 종종 좋은 글 부탁하고 우리 둘이 식사량 좀 줄입시다. ^*^

  • 2009년 4월 13일 오후 11:52

    ^^^^^예수님을 생각하는 각자의 생각의 표현이 리얼해서 마음으로 담아져옵니다. 눈물도 나오려하네요..느낌을 자주 들려주어요~~

  • 2009년 4월 14일 오전 6:39

    좋은글 !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