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 드립니다.

2006. 10. 6. 오후 7:35:36

글자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 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 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이 해인  ‘달빛기도’ )

 

사랑하는 85기 당나귀반 대원님들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어느덧 가을이네요.

요즘 카페에서 만나뵙기가 힘이 드네요.

 

한가위!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모여

정성껏 마련한 음식 나누며,

사랑을 또 채우는 ....

 

좋은 명절.

감사한 시간 안에

스카우트 85기 당나귀 가족들을 기억하며...

행복하세요.

 

수은젬마 수녀 ^_^

 


 

댓글 2

  • 2006년 10월 25일 오전 9:08

    인사가 늦었습니다. 왔다리갔다리 하느라 수녀님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당나귀반 대장님들 잘 지내시지요?? 어쩌면 우리 카페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다들 고민 바랍니다.!!

  • 2006년 10월 26일 오후 4:28

    수녀님! 안녕하셨지요. 어느덧 가을도 다 가고 있네요. 마음속에서는 잊혀지지 않고 늘 생생한데 잘 들어오게 되지 않네요. 수녀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소식 자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