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 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 두고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이 해인 ‘달빛기도’ )
사랑하는 85기 당나귀반 대원님들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어느덧 가을이네요.
요즘 카페에서 만나뵙기가 힘이 드네요.
한가위!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모여
정성껏 마련한 음식 나누며,
사랑을 또 채우는 ....
좋은 명절.
감사한 시간 안에
스카우트 85기 당나귀 가족들을 기억하며...
행복하세요.
수은젬마 수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