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폐영제

선중수

2009. 11. 24. 오후 7:21:34

헉~쓰~!
 
첫사진부터 테러를 하려고 한게 아닌데 ...... .
 
저 손의 주인공 아시죠? ㅎㅎㅎ
 
저 손보다 두꺼운 목살구이 ~!!!
 
환상이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주일미사를 마치고 한껏 폼잡고 찍는다는게 고작 ㅎㅎㅎ
 
삼숭리 레스또랑 마스터 쉐프 변장의 김용목대장님
 
나무꾼 이영옥대장님
 
칼만 찬 황화선대장님
 
코펠을 든 선중수 대장
 
주은하대장님과 이유라대장님의 사랑표현에 마냥 행복해 하시는 양신부님 ㅋㅋ
 
사실은 그 뒷줄의 대원들이 해야 하는데 걸 대원들이 워낙 뻣뻣 꼿꼿 장수도 아니고 ㅎㅎ
 
왼편 뒤로 당나귀반 영지에서 돌고래반 영지까지 지어진 건물이 보입니다.
 
선서식장까지 오르내리던 큰 길은 차도가 되었네요. ㅠ ㅠ
 
 
비록 밤나무지만 장작은 원 없이 태울 수 있는 우리들의 야영장
 
석쇠를 태울 정도의 열원이 멋져보입니다.
 
 
이 두 부녀가 저 빨래판을 다 드셨다면 이해가 됩니까? ㅎㅎㅎ
 
아니죠~!
 
목살만 한 8KG 정도 먹고 삼겹살은 다음 날 순대국 번개 후 집마다 나눠가져갔습니다.
 
그렇치만 정말 흡족해하는 두 부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계시는 이홍섭대장님 ㅋ
 
어차피 스카우트 이야기겠죠?
 
진지할때는 꼭 모자를 벗으시더라구요? ㅎㅎㅎ 더우신가? ㅋㅋ
 
뒤에서 황화선대장과 김용목대장 그리고 저는 열심히 수발을 들고 있습니다. ㅠ ㅠ
 
 
목살을 현장에서 직접 썰어서 양면 석쇠에 올려 놓고 화로에 투입 준비 중입니다.
 
 
왼쪽 아래가 이홍섭대장님의 막내 딸 중2(에코지역대)
 
오른쪽 위가 정구범대장님의 큰 딸 중3(보라매지역대)
 
오른쪽 아래가 선중수대장의 막내 딸 중2(보라매지역대)
 
2CM에 가까운 목살을 어른들 한접시 먹는 동안 2접시를 먹었다는 놀라운 소식
 
절대 이쁜척 하지 않는 겸손한 거대 식욕의 소유자들임이 밝혀졌습니다. ㅎㅎ
 
대원일때는 다 저렇쵸 뭐 ~! (후환이 두려운 멘트)
 
 
두 부녀가 부러워 함께 인증 샷을 찍었습니다. ㅎㅎ
 
목살 닯은 이영옥대장님 ㅋㅋㅋ
 
 
상급 1기때 몇분의 대장님들과 시설봉사를 하면서 만들었던 우주여행 코스입니다.
 
물론 중간에 보수도 했지만
 
지금 상급 7기를 했으니 6년이 된 셈인가요?
 
이제는 다 없어지고 남아 있는 유일한 삼숭리 훈련장의  추억의 구조물이네요.
 
 
참석한 보라매대장님들과 대원들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이 자리 잡으면 오른쪽 뒤로 몰래 야영 할 수 있으려나? ㅎㅎㅎ
 
 
미사 직접에 미사준비하는 저 몰래 찍으려고 해서 저도 쌕~! 소리와 함께 뒤로 돌아서 겨우 찍었습니다. ㅎㅎ
 
김철대장님은 아침에 일찍 가셨고 이동명대장님은 야밤에 도주 하셨습니다. ㅋㅋ
 
 
언제나 그렇듯이 대장님들은 짐 정리에 바빠도 대원들은 불장난에 여념이 없습니다. ㅎㅎ
 
조금은 추웠을테니 더 불이 좋았겠죠? ㅋㅋ
 
 
 
우연하게 서울지구에서 번개를 만들어 참가 했었는데 그 날이 바로
 
매년 야영장의 겨울준비를 하는 폐영제 날짜였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죠? ㅎㅎ
 
겨울을 준비하는 폐영제는 아니지만 더 뜻 깊은 야영이었습니다.
 
바로 삼숭리 야영장을 떠나보내는 폐영제였으니까요. ㅠ ㅠ
 
다음 야영에도 많은 대장님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000

댓글 10

  • 2009년 11월 24일 오후 7:52

    아싸 일빠 ㅋㅋㅋ

  • 2009년 11월 24일 오후 7:53

    너무도 정겹고 안타까운 야영이였습니다. 환자들과함께한 야밤의쌩쇼도 보이는군여 ㅋㅋ

  • 2009년 11월 24일 오후 8:12

    좀 많이 추웠지만 미사도 좋았고....정말 즐거웠습니다!!!

  • 2009년 11월 24일 오후 9:00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 2009년 11월 25일 오후 8:02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 평화 -

  • 2009년 11월 27일 오후 8:04

    ㅋ....아쉽다.. ^*^~양신부님" 건강하신 보습보니 좋아요...

  • 2009년 12월 4일 오전 4:03

    영국에 있는 환자한테도 전화좀 주시지.....ㅠㅠㅠ 전 내년에....꼭....ㅋㅋ

  • 2009년 12월 6일 오후 10:30

    대원들은그래도 고기가 적었는데 대장님들드실거 없을까 더달라고 못했다네요ㅎㅎㅎ

  • 2009년 12월 9일 오후 3:22

    삼숭리의 모습이 궁금했는데...너무 부럽고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 2009년 12월 24일 오전 9:49

    정말 가고 싶었는데.. 내년엔 꼭 함께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