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십시요.

2011. 8. 10. 오후 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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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십시오 / 용혜원 지난 시간 우리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갔던 소중한 사랑 놓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대 마음을 꾹꾹 다져서 담을수만 있다면 다 담아 두고 싶습니다 내 가슴 갈피 갈피마다 그대를 향해 소리치는 내 사랑이 전달되지 않아 숨이 콱 막히도록 그립습니다 홀로 앉아 한숨만으론 토해낼수 없는 아픈사랑 거처를 찾아내지 못한 고독이 내 가슴에 가득합니다 그대 오십시오 기다림이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그대 나의 곁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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