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2010. 1. 2. 오전 9:19:23

글자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보다 성숙해져야 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젊은 시절이나 다름없이
생활의 도구 물건에 얽매이거나
욕심을  부린다면 그의 인생은 추하다.

어떤 물질이나 관계 속에서도
그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보며 즐길 수도 있어야한다.

자신을 삶의 변두리가 아니라 중심에 두면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도 크게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삶의 지혜와 따뜻한 가슴을 지녀야 한다.

 



인생의 황혼기는 묵은 가지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꽃일 수 있어야 한다.
이 몸은  조금씩 이지러져 가지만
마음은 샘물처럼 차오를 수 있어야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무가치한 일에 결코 낭비하지 말아야한다.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간에 항상 배우고 익히면서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 누구를 물을것 없이 그의 삶에 녹이슨다.

깨어있고자 하는 사람은 삶의 종착점에 이를 때까지
자신을 묵혀두지 않고 거듭거듭 새롭게  일깨워야 한다.
이런 사람은 이 다음 생의 문전에 섰을 때도 당당할 것이다.

 이제 나이도 들만큼 들었으니 그만 쉬라는 이웃의 권고를 듣고
디오게네스는 이와 같이 말한다.

 "내가 경기장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을 때, 
결승점이 가까워 졌다고 해서 
그만 멈추어야 하겠는가?"


-아름다운 마무리- (법 정)


 

..For The Good Times .

..All Green

 

 

.............!.............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다.

ㅡ 미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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