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ㅇ 강론이란 예배를 드리기위해 모인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모임에서
설교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 사람이
성서적인 사건에서 뽑아 낸 교의의 요점을
그 곳에 모인 회중들의 삶에 적용시켜 가려 행하는 연설이다.
ㅇ 강론이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설교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주교와 사제 그리고 부제만이 할 수 있다.
ㅇ 강론의 내용은 성경과 전례를 설명하는 것이어야 한다.
1. 해석적 기능
- "너희는 야훼의 어지심을 맛들이고 깨달아라"(시편)
2. 예언적 기능
-2세기의 순교자 유스티노는 예언적인 기능에 대해 "주례자는 성경에서 들은
어떤 점에 대해 본 받으라고 권고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했다"라고 기록하였다.
3. 신비교육적 기능
_설교는 신자 공동체를 하느님이 이룬 놀라운 업적에 감사드리고, 성체를 향해
마음을 열도록 하는 기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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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또는 강론은 오늘 날 동일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나 ,가톨릭교회에서는
1917년 교회법전의 영향으로 설교때 '성서나 그리스도교 교의에 관한 설명'을
본당신부가 하도록 명하고 있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설교가 그리스도교의 교리
를 가르치는 강의처럼 이해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설교라는 용어보다는
강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갑자기 강론이라는 제목을 갖고서 글을 쓰게 된 까닭은
나 스스로를 반성하는 마음에서, 강론의 의미를 되새기고져 함입니다.
* 미사중 그 날의 복음이 선포되고
선포된 복음은
하느님나라의 도래를 위하여, 사재의 입을 통하여 강론이라는 형식으로
청중에게 전달된다고 봅니다.
사제는 그 날 선포된 복음의 중심주제를 갖고서, 기도와 묵상 그리고 참고도서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준비된 강론을 이야기 합니다.
구원의 신비 즉 기쁜소식인 복음을 청중들에게 쉽고 올바르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 안에서 선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ㅇ 가끔 아는분들들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느낀 점은
강론이 사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사제가 임의되로 이야기하는 걸로 이해될 때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 세상 안에 살면서, 세상 안에 속하지 않는 자들...
바로 이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