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쓰신 가시관이
두 사람을 가리고.. 군중을 가리울 정도로 크게 느껴집니다.
물 한 바가지 들고 달려가지 못하고,
대신 십자가를 지지도 못하며,
손수건 들고 앞에 나서서 예수님 앞에 잠시 머무르지도 못합니다.
군중들 틈에서 슬프게 바라 보면서,
앞 사람 뒷통수에 가끔 머리를 파묻어 버리는 우리를 위해서도
끝까지 기도하시는 그리스도여!
이 받은 사랑을 어찌 다 우리가 나눌 수 있을까요 !
이덕혜
2008. 3. 18. 오전 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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