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포니성가 4집(6)의 적절한 설명을 가디너님께서 붙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313번의 첨부 중에서 이 곡을 이곳으로 옮깁니다.
다른 곡들도 적절한 설명과 함께 따로 분류하거나 `곡집` 별로 올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들을 부탁합니다.
- 앞 부분 생략 -
바로크 시대에 와서야 악상과 현대 기보법이 정리되기 때문에 폴리포니 악보에 있는 악상,
박자 등은 그 이후 사람들이 만든 것이니 작곡자의 의도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빠르기, 악상기호 등 곡 해석에서는 지휘자의 전문성이 반영되어 연주하므로,
사보에서 악상기호 등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1. 4집 (6) Sicut Cervus / Joannes Petraloysius Praenestinus (1525-1594)
이 곡은 우리에게 Palestrina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작곡가의 곡입니다. 아시겠지만 Palestrina는
실제 이름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팔레스트리나 지방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이름처럼 굳어져 버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여러 이름으로 동일 작곡가가 소개되고 있는데, 위의 작곡자의 이름 또한 그 이름 중의
한 이름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Palestrina는 잘 아시겠지만 종교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종교음악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작곡가
입니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그레고리안 성가와 폴리포니를 성음악의 규범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최고의 성음악이죠.. 팔레스트리나에 대한 자료는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악보의 2번째 파트는 일반적으로 1옥타브 낮추어 알투스(알토)가 부릅니다.
올리신 자료처럼 1옥타브 올려서 불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연주에서는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이 곡은 폴리포니 모테트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알려진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전례에서는 대림시기에 많이 사용하는데, 연중시기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모테트라 생각됩니다.
가사와 내용은..
Sicut cervus desiderat
ad fontes aquarum,
ita desiderat anima
mea ad te Deus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느님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이상은 가디너님께서 붙여 주신 곡에 대한 설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