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사순 제 5주간 화요일

2007. 3. 27. 오전 9:28:55

글자

3월27일  사순 제 5주간 화요일

우리는 순례자

내가 아버지께로 가면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리니!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말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 (요한 8:23)

묵상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믿지 않으려는 유다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는 사람들이며, 그분의 제자들이므로,

'주님의 기도'의 말씀들을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즉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가 올 것만을 청하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그분을 알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느님의 뜻을 행하면 됩니다.

장차 머물게 될 집(영원한 생명)을 우리는 이미 이 세상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하느님에게서 왔고 그분께로 돌아갈 것이므로

이 세상에서는 마치 순례자와도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모두를 초대하여 아버지의 집을 향해 가는

우리의 순례 길에 동참하게 해야 합니다.

기도

우리와 함께 걸으시는 순례자 예수님,

제 마음이 이 세상 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을 좀 더 너그럽고,

좀 더 예의 바르고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아멘.

실천

하느님의 나라는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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