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제

2006. 8. 11. 오후 11:19:23

글자

 

사제

 

혼탁한 세상 가운데 살면서도

 

쾌락에 눈 뜨지않고

 

모든이의 가족이지만

 

아무에게도 속해있지 않으며

 

우리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우리의 모든 비밀을 꽤뚫어보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상처를 낫게하는 이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관용, 평화

 

희망의 선물을 날마다

 

우리에게 전해주는 이

 

 

사랑을 위해서는 불과같은 마음을

 

정결을 위해서는 동과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할 이

 

 

항상 가르치고

 

항상 용서하고

 

항상 위로하고

 

항상 축복해주는

 

오,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인생이여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제여

 

바로 이것이 그대의 삶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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