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9일자 가톨릭 신문

2006. 7. 10. 오후 8:21:21

글자
가톨릭전례문화연구소 문열어

가톨릭대 부설, 음악 미술 건축 등 문화 육성 창구

가톨릭 ‘전례문화’의 이론을 심화하고 활동 연계의 교차로 역할을 할

‘가톨릭전례문화연구소’(소장 최호영 신부)가 설립됐다.

가톨릭대 부설 연구소로 문을 연 ‘가톨릭전례문화연구소’는

음악과 미술, 건축, 무용 등 부문별 학문 연구의 선두역할을 할 방침이다.

특히 연구소는 각 분야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전문가들의 활동무대를 연계하는 역할을 적극 담당할 계획이다.

한국 교회 음악 자료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집필·번역하는 한편

각종 서적과 악보, DVD, CD 등의 자료도 수집·대여한다.

한국교회 안에서 전례와 관련한 가톨릭문화 전반의 올바른 이해와 연구,

적용을 실천하는 전문 연구소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연구소는 산하에 합창분과와 오르간분과를 비롯해

‘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을 두고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그레고리오성가연구회도 발족한다.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 합창분과의 경우 가톨릭 전례음악 활성화 노력의 하나로

지난 5월 제1회 가톨릭합창페스티벌을 연 바 있다.

한편 연구소는 7월 1일 오전 11시30분 가톨릭대 성신교정 대성당에서

설립 기념미사와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축하공연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미사는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례, 교황대사 에밀 폴 체릭 대주교와

가톨릭대 신학대학장 정의철 신부 등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정추기경은 미사 강론을 통해

“가톨릭전례문화연구소는 음악 뿐 아니라 미술과 건축 등 종합 문화의 교차로로서

사명을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 가톨릭 문화활동이 활발히 펼쳐져

각 성당까지도 적극적인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구소에서는 가톨릭문화 진흥에 참여할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 및 후원문의 02-323-2180, 011-721-2170 가톨릭전례문화연구소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

댓글 4

  • 2006년 7월 11일 오후 7:05

    + 찬미예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2006년 7월 11일 오후 8:00

    양작가님의 세심한 배려에 클럽멤버들이 즐겁답니다. 노고 감사드립니다.

  • 2006년 7월 12일 오전 8:31

    양인용작가님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년 8월 12일 오전 7:08

    한국의 전통적인 전례문화가 많은 분들의 수고로 인해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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