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2010. 8. 12. 오후 5:08:59

글자
 
그래도 저는 선인장이 싫습니다.
왜냐구요? 찔리면 아프니까요...ㅎㅎ
 
 
 


  선인장


그 분은 선인장을 매우 좋아했다.
언젠가 내가 물었다. "스와미지, 왜 그렇게
선인장을 좋아하십니까?" 그분이 답하셨다.
"난 가시가 가득하고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그들이 꽃피우는 것을 볼 때
내게 큰 기쁨이 온다."


- 스와미 라마의《히말라야 성자들의 삶》중에서 -


* 사람도 선인장과 같습니다.
저마다 크고 작은 가시를 품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찌르기도 하고 스스로 찔리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아파서 견딜 수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상처'로 꽃피워 있는 것을
어느 순간 발견하게 됩니다.
기쁨의 순간입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Again'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배경음악이 들리지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댓글 2

  • 2010년 8월 13일 오전 12:23

    선인장 키우는 것, 쉬운 것 같으면서도 꽤 어렵더군요. 선인장은 집안 공기를 정화시키는데에도 좋다고 하더이다.

  • 2010년 8월 13일 오후 12:44

    좋은 음악과 좋은 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