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는 가까워 오는데..
혹시나 하고 가보면
늘 제자리 걸음이고
그래서..
가시방석에 앉아 있듯이
맨날 악몽에 시달리는데..
같이 영차영차하자 하기는 커녕 ..
결석하겠다는 글들만 자꾸 올라오니 ..
저만치서 뒷짐지고 서서 불구경하듯이
그 짐 다 나혼자 져보라는 것 같아..
혹시 하느님 딴데 보시나 봐서
에라..
얼른 나도 그냥 다 팽개치고 도망가야 할까 보다.
나도 도망 가야겠다.
2011. 11. 24. 오후 4:14:36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