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실료-사순묵상

*** 함께 부활을 향해 ***
회개의 시기인 사순절은
우리가 열심히 사랑하고 기도하며 고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간입니다.
교회는 우리에게 예루살렘을 향해 걸어가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라고 권고합니다.
거기서 그분은 우리 모두를 위해 생명을 바치실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이렇게 자신을 내어주신 것은
아버지와 우리 모두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완수해 가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아버지와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십니다.
이 친밀한 관계로부터 가난한 사람들, 비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그리고 죄인들에 대한 그분의 특별한 관심이 태어납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신 하느님의 얼굴이십니다.
2006년 사순절에는 모든 꾸르실리스따들이 매일 기도하고, 믿음을 실천하며,
하느님과 대화하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하느님께서는 매일 우리에게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자고 초대하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우리는 자연 하느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며,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살펴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될 것이며 이 은총의 시기를 잘 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