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시복식 참가

2014. 8. 17. 오후 1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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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시복식 참가
 

8월 15일 밤 10시 집을 나서
종로2가 어느 PC 방에서 시간을 보내다
8월 16일 새벽 2시 30분에 광화문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9시 15분 부터 시청쪽에서 - 광화문까지 교황님의 카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구역에 오셨을 때, 운전기사가 건너편 인파쪽으로 차를 몰아서


교황님이 그쪽을 보시고 손을 흔드시는군요.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아쉽게 정면을 찍지 못했습니다.


시복식은 제대가 너무 멀어서, 주변의 대형 전광판으로 중계방송을 봤습니다.
안 주교님의 시복청원 - 교황님이 시복과 축일을 5월 29일 지내도록 허락,


교황님, 염수정 안드레아 서울대교구장, 교황청 국무원장  추기경. 세 분의 공동집전
교황청 국무원장 추기경이, 교황 프란치스코와 저의 주교 안드레아 .
대전에서는 - 교황 프란치스코와 저의 주교 라자로와


미사에서 늘 교황님을 불렀지만, 실제로 교황님을 모셔놓고, 또한 해당 교구장을
교황청 국무원장 추기경이 부르는 장면 - 감동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광화문에서 - 시청 - 덕수궁 입구까지, 넓은 지역에 각 교구 성당별로 구분하였지만
뒤늦게  들어온 신자들 자리 배정에 약간 어려움을 겪었고,
큰 행사에 늘 겪는 화장실 문제는 앞으로 개선을 해야겠지만, 


그 넓은 지역에 잘 들리는 - 음향장치는 잘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그 많은 신자들이 운집했어도 - 영성체는 신부님, 부제님, 성체분배자들을
우산을 든 성체분배 안내자들이 효율적으로 안내하여 신속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미사가  끝날 즈음 염수정 안드레아 서울대교구장이 교황님께 정중히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교황님은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껴안아 주는 걸로 화답하였습니다.

 

교황님의 시복 허락이 떨어질 때 A 구역 옆 빌딩에서
124위 복자화 걸개 그림이 펼쳐졌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그림의 124위 복자들이 신자들을 향해 다가 오셨습니다.


"후손들아, 고맙다. 우리의 순교가 헛되지 않았다.
 그대들의 기도를 우리가 천주 성부께 전구해 드리는 통공을 이루고
 한국 천주교회를 활짝 꽃 피워,  삼천리 방방곡곡에 복음을 전하자!"










댓글 1

  • 2014년 8월 18일 오후 4:39

    영광! 영광!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