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덕(鐸德)이란, 사전에 신부(神父)를 지칭하는 옛 말로, 원 뜻은 “덕(德)을 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사람”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탁덕이 어떻게 신부를 지칭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 지금도 교회법에서는 탁덕이란 말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 천주교 중앙 협의회 행정실 부장이신 강대인님의 글 "사제와 탁덕"을 옮겨 봅니다 신부(또는 鐸德:Presbyter, Father) 탁덕품(鐸德品)을 받은 사제는 주교의 협력자로서 주교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합니다. "신부"는 사제를 부르는 경칭이지만, 주교와 구분하여야 할 때에 신부라 하고, 또 법률상 부득이 "신부"(Father)라는 경칭과 구분하여야 할 때에는 우리 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써 오던 탁덕(鐸德)이라는 말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신부님"과 "몬시뇰"이라는 경칭을 교계의 직위 명칭으로 옮겨 써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