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지오 주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도봉산 약수터로 산보를 다녀왔습니다.
전례력으로 위령성월이어서 무명묘지를 찾아
연도를 바쳐드리는 활동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따갑던 햇살이 어느덧 등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노란 은행잎은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해주더군요,
또 우리 성가대단원들과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올라와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답니다.
좋은 산을 뒤에 두고 쳐다만 보고 있었던 지나간 시간
이제는 좋은사람들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은 도봉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