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 추운겨울날씨라고 하던데 잘 지내고 계시죠?
전 지금 이란에 와있습니다
설도 이곳에서 보낼겸 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엄마 생일도 껴있고 해서 예정보단 일찍 이곳에 왔어요
1달정도 이집트 요르단 여행하구서 어제 이란으로 돌아와 휴식하면서 살짝 인터넷 들어와봅니다
레슨좀 넘겨주고 계속 제가 해야할 학생들은 한달반 정도 양해를 구해서 눈치는 보이지만 여유있게 여행겸 성지순례겸 여러곳 둘러보면서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모세가 십계를 받은 시나이산은 저만 낙타를 타고 정상까지 2시간넘게 올라갔구요 이스라엘 민족들을 데리고서 이스라엘 땅을 바라만 보고 죽었던 느보산은 가이드 동행해 차타고서 정상까지 갔는데 ..낙타를 타고...차를 타고도 높고 험한길인데....
맘이 안타깝고 짠해오더라구요...그래도 이곳에서 보는 일출은 장관이었습니다~
이곳저곳 성지에서 영어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알아듣는 부분은 성서공부가 안되어 있어서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또 어떤부분은 들리긴 들리는데 그 뜻이 뭔지도 모르겠고
영어공부의 절대적인 필요성과 성서공부도 한국들어가면 필히 하려구요
호호
그리고 요단강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신곳으로 갔었는데...우리 신부님 생각 엄청 나더라구요
꼭~전해주세요~^^키키
남은 겨울 잘 보내시고....다가오는 부활을 위한 준비도 잘 하시길 바랄께요~
아~사순기간에 자비송은 하는거 아닌가요? 알렐루야도 노래로 안하는거구요~
이곳에 계시는 프랑스 신부님께서 자비송 대영광송 다 뺴라고 하시더라구요
알렐루야도 자꾸 부르고...허허...초난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