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사도 7회) - 바울로의 2차 전도여행 3
논리와 문명의 현장 아테네
사도행전 17장 10절 ~ 18장 1절
모니카 수녀와 떠나는 성서여행,
이번 여행지는 사도행전 17장 10절에서 18장 1절까지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데살로니카를 떠나온 바울로 일행.
베레아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곳 유다인들은 ‘마음이 트인 사람들’(사도17.11)
이어서 바울로 사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복음을 따르기로 합니다.
베레아를 떠난 바울로 일행은
드디어 아테네에 입성합니다.
그런데 전도여행에 있어서
아테네는 뼈아픈 곳이기도 합니다.
전도에 실패했기 때문이지요.
이성과 논리의 성벽에 둘러싸인 그들은
결국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인간의 말과 생각이 얼마나 옹색하고 제한적인지를
또 한 번 깨닫게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아픔에도 불구하고, 고대로부터 이어진
찬란한 그리스 문명을
이 시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천년 전
바울로 사도도 함께 보고 느꼈을 그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