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예루살렘 활동기 4 - 최후의 만찬과 수난의 시작

2004. 11. 17. 오후 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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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예루살렘 활동기 4 - 최후의 만찬과 수난의 시작
(마태오복음 26장)

모니카 수녀와 떠나는 성서여행, 이번 여행지는
마태오복음 26장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이번 회부터 드디어
‘예수사건’에 접어들면서
마태오복음 전체로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예수께서 그동안 해오신
공생활의 결과는
‘유다인 축제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 자신 앞에 가로놓인
죽음의 그늘을 알고 계시면서도
예수께서는 조용히, 최후를 준비하십니다.

이런 비감한 순간,
제자들은 단 한 시간도
스승님과 함께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씩, 하나씩 등을 돌리게 됩니다.

대사제 앞에서
재판을 받으시는 예수의 의연한 모습..

그들이 몰고 가려는 메시아가 아닌,
참된 메시아로서의 면모가
슬프지만 장엄하게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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