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는 부부

2008. 3. 20. 오후 5:01:04

글자
* 막가는 부부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차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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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서지 않는다(J.H. 빈센트)."
 
 
 

1년 중 가장 거룩한 한 주간
 

성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복된 기간
 

되시기를 빕니다.

댓글 3

  • 2008년 3월 21일 오전 8: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무지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어느 작가는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신의 존재를 사람들이 잊을수 있기에 가끔씩 무지개를 비추어 신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확인시킨다고 하더군요. 무지개 본지가 꽤 된것 같은데... 제가 문제겠지요! 저는 물론 다른분들도 자주 보고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2008년 3월 21일 오후 3:20

    요즘 단장님 얼굴에 무지개가 피던데 .. 나한테만 보이는 걸까요?

  • 2008년 3월 24일 오후 8:28

    무지개라!?! 제얼굴에 무지개 필때가 있었나요? 어떤 무지개일까요?!?!?! 설마! 저같은 날라리에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