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땜시롱 고통받는 울님들이 속출하고 있슴돵!
눈병, 알러지 비염, 피부병등등...
황사의 입자는 매우 작아서 피부에 쏘옥~ 들어간데요...
그 곳에서 엄청난 일들을 꾸민답니다...
여드름이 잘 나지않던 사람도 갑자기 여드름이 난다고 레이디오(radio)에서
말하더군요...
바로 오늘 아침에 오른쪽 콧구멍 안쪽에 뽀로지가 났어요...흑흑...
코 근처에 나는 뽀록지는 짤 때 무쥐무쥐 아픈디...
암튼 집에 와서 샤워를 정갈히 한 후,
오른 쪽 콧구멍을 확! 뒤집어 깐 다음
처음엔 모나미 볼펜의 앞뚜껑부분으로 힘껏 눌러 염증을 짜내보았습니다...
나와야 할 염증은 안아오고...
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눈물이 쭈루루...
잠시 후 다시 용기를 내고 이번엔
쪽집게로 염증이 난 곳의 콧털을 뽑았습니다...
콧털을 하나하나 뽑을 때 마다 또다시 눈물이 찔끔찔끔...
염증부위의 콧털을 뽑으니 고름이 사르르~~ 새어나오더군요...
다시한번 눈을 질끈감고 휴지를 잘~ 말아서 콧구멍에 넣고 휙휙
사정없이 돌려댔쥬...
염증은 치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코가 돼지코가 되어버렸어요...
너무 뒤집어 깐 모양입니다...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