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온갖 이해로 더욱더 풍부해져,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필리 1,9-10)
우리 삶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무엇이 옳은지 점점 분별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사회가 복잡하지 않아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았었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올바른 분별력을 지닐 수있을까요?
분별력을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네요.
사랑이 필요하고
지식이 필요하고
이해가 필요하다네요.
오늘날 지식으로만 분별을 하려니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요?
지식과 정보 만능주의는
옳은 듯보이지만
사람을 위한 판단으로
이어지기가 어렵습니다.
또 사랑만으로도
올바른 분별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기 쉽기 때문이죠.
그러나 사랑과 지식이 결합된다하더라도
아직 부족한 것이 있는데
사람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그를 둘러싼 문화와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이 세 가지 단어를
마음에 새깁시다.
사랑+지식+이해=분별력
특히 우리나라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이 등식을 잘 깨달아
정말 백성을 위해
올바른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인권주일의 의미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