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빛냄으로

2015. 12. 21. 오후 11:52:39

글자

용서는 빛냄으로              

어떤 칠흑같은 어둠도

한 줄기 빛에서도 맥을 추지 못한다.

 

빛으로 존재하는 한, 어둠은 자리잡지 못한다.

 

용서는 빛을 낸다.

원수, 용서할 수 없는 인간을 용서하는 것은

빛을 발하는 것이다.

 

어둠에 빛을 비춤은

순식간에 어둠을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자기를 태워야 빛이 나는 것이다.

태우는 희생이 존재한다.

 

용서는 빛이다.

용서의 마음을 갖는 사람은 빛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는

그 빛을 발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그 용서 자체가 어둠을 없애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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