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짓고 낙심하고 있는 교우

2004. 11. 4. 오후 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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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낙심하고 있는 교우


시작성가  432 주여 날 인도하소서


시작기도

✞ 저희 죄로 말미암아 제물이 되신 예수 성심께서는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 길이 찬미받으소서.


성서말씀

✞ 마르코 복음 2장 16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들읍시다,

바리사이파의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죄인이며 세리들과 한자리에서 음식을 나누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저 사람이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같이 음식을 나누고 있으니 어찌된 노릇이오?”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하고 대답하셨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권면기도

✞ 사랑과 자비가 가득하신 하느님 아버지,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사라질 수밖에 없는 저희를 십자가의 거룩한 피로 구원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저희는 늘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아야 할 터인데, 때로는 나약하여 죄짓는 길에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자비가 그지없으신 하느님 아버지,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죄를 지어 낙심하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와 함께 이 시간 하느님 앞에 머리를 숙여 기도드립니다. 먼저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서 다시는 죄악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게 하소서. 저희 죄를 용서하시는 하느님, 이 가정의 저희 형제(자매) (아무)의 허물을 용서해 주소서.

죄인들의 제물이 되신 예수 성심께서 흘리신 거룩한 피에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저희 형제(자매) (아무)가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게 하시며, 아무리 작은 죄라도 그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을 무참히 상해 드리며,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박아 죽이며, 성령의 이끄심을 뿌리치고 멀리하는 것이며,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성심을 아프게 하는 짓임을 깊이 깨달아 화해의 성사를 빨리 받아 용서를 얻게 해주소서.

믿음의 샘이신 하느님 아버지, 이 가정의 (아무)가 다시는 죄악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며 후회와 근심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소서. 이제는 온전히 주님 안에서 새로운 길을 걷게 하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참다운 만족과 보람을 얻게 하소서.

저희의 벗이 되시는 하느님, (아무)의 곁에 믿음이 깊고 좋은 벗들을 있게 하시고 대인 관계도 원만하게 이끌어주시며, 다른 이들의 좋은 벗이 되어 악한 길에서 괴로워하는 이들을 주님 앞으로 불러모으게 하소서.

저희 죄로 말미암아 극도의 모욕을 당하신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마침기도

✞ 성자의 죽음과 부활과 성령의 능력으로 저희를 어둠의 세력에서 구해 내시고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 아멘.


마침성가  151 주여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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