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속삭임

2004. 10. 2. 오후 9:45:48

글자
“영혼의 속삭임”


주님,
나, 머리로 환자들을 만나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마음으로 환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나의 성취감을 위해 환자들을 만나게 하지 마시고
그저 당신의 현존을 보여주는 도구 되게 하소서.

주님,
나의 지식을 환자의 의식에다
말하지 않게 하시고,
환자의 영혼에
당신의 사랑을 심게 하소서.
주님,
나 끊임없이 그들을 사랑하게 하시며
그들에게서
당신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
그리고 마침내
나를 정화시켜주소서.
그들에게 주셨던 고통
그 아픔을 내게도 주시어.
온전히 그들의 아픔과 하나된
당신의 희망을 전하는 도구되게 하소서.

댓글 1

  • 2004년 10월 3일 오전 6:3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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