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자유게시판이라서
잡다한 애기만 있을줄 알았는데...
함부로 글올리기가 쬐금 겁나네요...
나중에 혼나는건 아니겠져 ^^;;
휴가와서 부모님을뵙고 기분은좋은데..
제가 묵주를 가지고있는걸 들켜버려서
어머님께 많이 혼났습니다
어머님은 독실한 불자시거든여..
제가 어려서 부터봐온것은 눈물흘리며 기도하시는 어머님이었습니다
예전엔 집안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아버님께서 주사도 심하셨고
복잡한 여자관계로 집안이 조용한날이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어머님은 절에가시거나 불경을 외우셨습니다
몇년전부턴 아버님도 절에 나가셨고
완전 다른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겨우 가족이 하나가되려하는데...
제가 삐딱선을 탄다고 무척 싫어 하셨습니다
어머닌 종교때문에 다시 가족간에 분란이 생길까 두려우신것 같습니다
큰아버지댁은 종교때문에 사이가 무지 나빠졌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어머님이고
어머님의생각도 모르는게 아니라서
무척 힘이 드네요
ㅋㅋㅋ 뭐 잘해결 되겠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어머님도 절 이해해주시리라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