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내(예수님) 이름 때문에 (마태10,17-22)

2023. 12. 26. 오전 6: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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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일 화요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예수님) 이름 때문에 (마태10,17-22)

 


1독서<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사도6,8-10; 7,54-59)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7,54 그들은 스테파노의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그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화답송>시편31,3ㄷㄹ-4.68ㄱㄴ.16-17(6)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오니, 주님, 진실하신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당신은 가련한 저를 굽어보셨나이다.

원수와 박해자들 손에서 구원하소서.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복음<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마태10,17-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제1독서(사도6,8~10; 7,54~59)

  

예수 성탄 대축일 12월 25일을 기점으로 예수님으로 인해 초대교회에서 처음으로 순교한 스테파노 축일(26일), 예수님의 가장 사랑받았고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 가슴에 기대었던사도 요한 축일(27일), 예수님 탄생으로 말미암아 헤로데 대왕의 명령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28일)이 계속 이어진다.

 

오늘은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이다.

그는 사도들이 뽑은 봉사자였고 봉사자가 되어 가난한 이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을 했으며, 예루살렘에 살던 유다인들을 위해 활동하였다.

유다인들과 논쟁을 벌일 때마다 성령으로 충만한 성인은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들을 물리쳤는데, 결국 성인은 유다인들의 거짓 진술로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그 당시 율법을 거스른 자들 중에 돌로 쳐 죽임을 당할 때에는 두 세사람이 먼저 큰 돌로 사람의 머리뒤를 쳐서 쓰러뜨리면, 그 다음 여러 사람들이 작은 돌들을 던져 죽이는 아주 잔인하기 짝이 없는 사형 방법이다.

'스테파노'는 그리스 말로 '왕관', '면류관' 이란 뜻인데, 주님 위해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최초의 순교의 면류관을 쓰게 된 것이다.

 

오늘 독서에서도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6,8), '그의 말에서 드러난 지혜와 성령'(6,10) 이란 표현이 나오지만, 그가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해 평소에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가를 알 수 있다.

그가 얼마나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며 기도를 많이 봉헌하고 믿음이 강했으면, 이런 성령의 은사들이 내려 왔을까? 를 생각하게 된다.

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8) 고 나와있고 성령이 충만하여 환시를 본다 (7,55-56).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것이 보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 옥좌(보좌)옆에서 앉아 계시지 않고 "서 계신" 다는 말씀을 접한다.

'앉아 있는 것'과 '서 있는 것'은 다른 것이다. '앉아 있는 것' 바라보고 관망 한다는 뜻이지만, '서 있다는 것'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의미한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스테파노의 순교에 동참하시고, 그의 기도와 희생과 증언을 들어 주시며, 그안에서 함께 순교하고 계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예수님은 당신과 당신의 말씀을 온 몸과 맘으로 증거하는 스테파노를 사랑하시며, 애가 타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이런 표현이 요한 묵시록 14장 1절에도 나온다.

"내가 또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

 

그런데 마찬가지로, 질세라 사탄도 만만치 않게 대항한다.

요한 묵시록 13장 4절에는 "~그 용은 여인이 해산하기만 하면 아이를 삼켜 버리려고 이제 막 해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 스테파노 봉사자의 순교 현장에는 그의 살인에 동조하고 뜻을 함께 하는 율법의 전사 사울이 등장한다.

스테파노를 죽이는 자들이 거짓 증언을 하며 돌을 던져 죽이는 과정에서 땀이 나니까 겉옷을 벗어 사울 앞에 던져 주고 있다. 스테파노의 살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의 겉옷을 사울이 맡고 있음으로써 사울도 스테파노의 죽음에 찬성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훗날 이 순교의 현장은 사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이방인의 사도가 된 후 그가 복음을 열성으로 전하고 참수 치명하는데 영적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다.

 

스테파노 봉사자의 순교는 불씨가 되어 이를 계기로 예루살렘 모교회가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팔레스티나 곳곳에 복음을 전파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인간적으로 불행이나 실패가 나쁜 것만이 아니다. 우리 인간은 잘 모르나 하느님의 깊은 뜻과 섭리와 안배가 모든 일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상 우리를 보고 계시는 주님, 특히 주님 복음과 영생의 가치관 때문에, 주님의 뜻 때문에 고난을 겪는 현장을 '서서' 지켜 보시며 동참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지 모르겠다. 

특히 주님의 말씀 때문에 억울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아기 예수님의 위로와 평화가 충만하길 비는 마음이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을 견딜 수 있잖아요." 698번 '주님 손 잡고 일어 서세요' 라는 시련 극복의 주제를 가진 기초 공동체의 성가가 들려온다.

 

 

 

 

 

 12월 26일 월요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오늘의 묵상 (정진만 안젤로 신부)

 

마태오 복음 10장은 예수님의 파견 설교를 다루고 있습니다.

5-7장이 첫 번째 담화인 ‘산상 설교’를 전하였다면, 파견 설교는 두 번째 담화에 해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첫 번째 담화의 일차 청중이었던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도록 명령하십니다.

이제 제자들은 청중의 위치에서 머무르지 않고 복음을 선포하는 주체가 되도록 요청받습니다.

오늘 복음은 열두 제자의 선발(10,1-4), 파견과 그들을 위한 가르침(10,5-15)에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파견 사명을 수행하면서 마주할 수 있는 박해와 고난을 예고하십니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이러한 구성으로 제자들의 선교에 종말론적 의미를 부여하면서

또한 이러한 종말론적 경고가 제자 공동체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특별히 두 가지 상황을 예고하십니다.

하나는 제자들이 외부, 곧 유다인들과 이방인 권력자들에게 박해받는 상황이고,

다른 하나는 집안의 가족들이 분열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예수님께서 다가올 고난 또는 분열만 예고하시는 것이 아니라 위로의 약속도 잊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영, 곧 성령과 사람의 아들은 고난과 박해의 상황에 놓인 제자들을 위로할 것입니다(10,19-20.23 참조).

오늘은 교회의 첫 번째 순교자 스테파노의 축일입니다.

오늘 복음은 스테파노가 놓인 박해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박해하는 적대자들에 대한 스테파노의 반응(제1독서 참조)은 예수님을 닮았습니다.

스테파노는 박해와 고난 속에서 예수님의 운명을 함께 나눈 순교자였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신앙의 본보기입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자기 否認(죽음)이 殉敎다.

(마태10,17. 21-22)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도~

(요한15,18-19)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전,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선악의 법으로 먹지 말라고 하셨지만 뱀의 유혹으로 하느님처럼 되고 싶은, 곧 자신의 뜻을 위해 살고 싶어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악의 말씀, 그 인간의 계명으로 먹었던(창세2,17) 그 아담처럼, 하느님의 뜻과 상관없는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신앙을 구약의 모든 이가 그렇게 죄를 짓고 살았다.(사도7,39-43참조)

 

(시편53,3-4) 3 하느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들을 굽어 살피신다, 그 누가 깨달음 있어 하느님을 찾는지 보시려고. 4 모두 빗나가 온통 썩어 버려 착한 일 하는 이가 없구나. 하나도 없구나.

= 그래서 구약의 말라기서를 끝으로 닫아 버리셨고~(말라1,10) 그리고 400여년이 지나 구원의 새 계약의 말씀(예수) 을 보내신 것이다. 그 모든 죄인들을 살리시려고.~~

그러나 그 죄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드리지 않았다. 자신들의 뜻으로, 뜻대로 살아온 그들이 그 자신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표징이라 하신 것이다.(루가2,34) 그러니 제자들이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의 박해를 받을 것이기에 조심하라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는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라고 하신다. 그것은 교회가 세상과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말씀(뜻)을 적대할 것을 아시기에 하신 말씀인 것이다. 교회 안에 거짓그리스도들과 거짓예언자들, 곧 거짓 가르침 때문이라 하시는 것이다.(마태24,24)

 

(1요한4,1) 1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느님께 속한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 오늘 스테파노 순교 축일을 지내며~ 그가 왜? 순교했는지, 그가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면서 그를 기념한다면 그 역시 하느님의 뜻이 감추어지게 되는, 곧 말씀을 죽이는 큰 잘못(죄)이 되는 것이다. 하늘의 빛을 인간의 빛으로 덮어 가려지게 되는, 그래서 사람들이 구원의 참 빛을 못보게 하는 잘못인 것이다.

 

(루가8,16-17)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스테파노의 설교를 보면- 하느님께서 우상을 섬기던 아브라함을 그의 고장에서 불러내 주시고 당신이 주실 약속의 땅으로 보내시는 것을 시작으로, 성경 전체에서 고통과 종살이를 하던 민족을 구해 내시는 그 하느님의 열심, 사랑을 전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 종살이, 곧 이집트의 화려한 삶의 그 종살이를 사람들이 그리워 했고 마음은 다시 이집트로 돌아갔다고 전하며 그렇게 하느님의 뜻을 죽였다고~

 

(사도7,51-52) 51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조상들과 똑같습니다. 52 예언자들 가운데 여러분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의로우신 분께서 오시리라고 예고한 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그 의로우신 분을 배신하고 죽였습니다.

= 그들의 죗 성, 그 실체를 드러내자 죽인 것입니다. 스테파노를 기념하기 전에 ~ 사도행전 7장 전체의 그 설교를 읽고 구원의 역사, 곧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열심, 일하심, 그분의 그 마음을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꼭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오늘 복음말씀을 듣고 ~ 예전에 명동성당 특강에서 들었던 강론 중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 기억하고 있는 말씀이 있다.

내용은~ “우리는 불의로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혼탁한 세상 가운데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불의한 세상 속에서 교회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길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물질과 세속적인 것에 교회가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상이다.

이 강론을 들으며 떠올랐던 말씀이~

(마르4,37)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 세상의 물(말)이 배(교회)안에 가득 차 교회가 세상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불교서적이나 세상 사람들의 책이나 교회의 가르침이나 다 똑같다는 것이다. 교회가 하느님의 말씀, 그분의 일보다 세상의 말, 일을 하면서 칭찬까지 받아가며 잘 지내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싫어하고 신자들 또한 의탁하지 않는 말씀이~

(요한14,6)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로마3,24)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 그리스도인에게 하느님의 말씀, 뜻이 법이요 진리다. 그리고 그 진리를 믿고 따르는 것이 착한 행실이다.

 

예수님의 유언의 말씀을 다시 새겨보자.

(요한15,19)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천주의 성령님! 저희와 교회를 의탁합니다. 아멘.!!!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복음 (마태 10,17-22)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0)

 

마태오 복음 10장 20절은 영어에 있어서 '~아니고 ~이다'라는 의미를 지니는 'not~but' 용법과 동일한 '우~알라'(u~alla) 용법이 사용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권세자들에게 잡혀가 심문을 당하게 될 때 그들에게 적합한 대답을 하게 할 자는 너희가 아니라 바로 성령이라는 사실을 부정과 긍정의 비교를 통해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이 선택한 자에게 할 말을 가르치신다는 이와 같은 개념은 이미 구약에도 등장한다.

즉 탈출기 4장 12절에서 하느님께서는 언변의 어눌함을 이유로 소명을 거절하는 모세에게 당신이 함께하셔서 할 말을 가르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또한 신약에서도 성령께서는 보호자, 즉 위로하시는 분일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도우시는 하느님의 영이시다.

특히 요한 복음 14장 26절에서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는 분으로 언급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염려할 것이 아니라, 지혜의 영이신 적절한 대답을 주시기로 기도하며, 또한 평소에 내가 성령께 의지하며 사는 사람인지를 항상 돌아보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20231226일 화요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오늘의 묵상 (사제 정천 사도 요한)

 

오늘은 교회의 첫 순교자 스테파노 성인의 축일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6장과 7장에서 성인의 발자취를 볼 수 있습니다.

스테파노는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의 식탁 봉사를 위하여 뽑힌 일곱 봉사자(부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는 식탁 봉사의 직무 말고도, 말씀을 선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설교는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의 것인데, 특별히 스테파노의 설교(사도 7장 참조)도 함께 전하여진다는 것은, 그가 초대 교회에서 두 사도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인물이었음을 드러냅니다.

오늘 독서에 나오는 스테파노의 순교 장면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떠올립니다.

스테파노는 예수님처럼 최고 의회로 끌려가 심문을 받고, 거짓 증인들의 모함도 받습니다.

특히 스테파노가 숨을 거두기 전에 드린 기도는 예수님께서 바치신 기도와 매우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카 23,46) 하고 기도하셨듯이, 스테파노도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사도 7,59) 하고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루카 23,34)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스테파노도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사도 7,60) 하고 말합니다.

이처럼 루카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저자가 스테파노를 마치 예수님처럼 묘사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충실히 따르고 있음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참된 제자는 스승님을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전부가 아닌 일부만, 또는 편하고 쉬운 부분만 닮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예수님께 충실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때로는 그분을 닮으려다가 사람들의 미움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시련에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 이만이 참제자로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

 

 

 

 

 

 12월 26일 [스테파노 순교자 축일]

 

내 모든 고난의 삶은 하늘(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손길이다.

 

복음(마태10,16-22)16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박(淳朴)함과 그 말씀을 따르는 슬기로이리떼(세상)에게 받는 미움박해(순교)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다세상의 말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진리로 전하기에 받는 박해(迫害).

 

독서(사도7,54) 54 그들은 스테파노의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그에게 이를 갈았다.

하느님의 말씀은 인간의 마음에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한다하느님의 뜻과 사람의 뜻이 다르기 때문이다곧 사람의 뜻을 부수시기 때문이다.

 

(사도7,55-58) 55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58ㄱ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러니~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증언(證言)은 순교(殉敎)라는 단어와 함께 쓰인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어떻게 말할까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아멘)

사람의 방법사람의 말로 하지 말라는 뜻이 들어있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곧 그분과 그분의 말씀만이 구원(救援)의 진리(眞理)라 말하기에 받는 미움박해(순교).

 

(요한15,19-21)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말씀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의 진리를 말하면그 진리를 모르는 이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보이지 않는 무한(無限)의 하느님을 유한(有限)인 인간들에게 보이는 것으로 설명한 것이 말씀이다.

성경(聖經말씀 속에 그 진짜 진리를 읽어내지 못하는 사람곧 진리(眞理)의 말씀을 문자(文字그대로 선악(善惡)의 말로 받는 사람은 전부 가짜를 읽고 있는 것이고가짜를 연구(硏究)하고 있는 것이고가짜를 신앙(信仰)하고 있는 것이다성경의 문자표피그대로 보고 말하면 가짜거짓이기 때문이다.

()과 악(), 그 둘로 보지 않을 수 있는 상태가 하느님나라고진리다선악의 계명그 옛 계약을 예수님께서 십자가(十字架)에서 대속(代贖)으로 다 이루시고 치워버리셨기 때문이다그 진리를 깨달은 자가 하느님과 관계있는 용서(容恕받은 사람이다.

보이는 것 안에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깨닫지 못한 사람을 성경(聖經)이 눈먼 소경병자죄인죽은 자라고 한다.

의롭고 성령(聖靈)이 충만(充滿)했던 스테파노의 죽음을 주님은 왜 하늘에서 보고만 계셨을까왜 말려주지 않으셨을까신앙(信仰)의 목적(目的)은 죽음순교(殉敎)이기 때문이다곧 신앙의 목적지(目的地)는 땅에 목숨이 아닌 하늘의 생명구원이기 때문이다.

 

*사제(司祭)께서어제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워했던 우리에게 오늘은 첫 순교자의 축일을 기념하며 맞게 합니다성탄은 순교와 밀접하게 연관을 맺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성탄도 없다는 것을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그리고 순교자들의 삶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주님이 주인이 되는 삶은 자신을 죽이는 삶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 은총이신 그리스도의 성령님!

말씀을 진리로 먹게 하시고하늘이진리가 되게 하소서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

아버지아버지의 나라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우리)에서도 이루어지소서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2023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2>

 

진리의 성령님의탁하나이다.

 

독서(사도6,8-10; 7,54-59)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7,54 그들은 스테파노의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그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보다(호라우), 곧 하느님의 뜻을 깨달은 깨달음의 눈으로 보았다는 의미다.

 

57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하느님의 뜻에 돌을 던진 그들과 같았던 사울이다그랬던 그가 주님의 환시와 계시(말씀)로 스테파노가 깨달았던 것을 알게 된다.

 

(2코린12,2.4)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는데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낙원까지 들어 올려진 그는 발설할 수 없는 말씀을 들었는데그 말씀은 어떠한 인간도 누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 4 그는 낙원으로 붙들려 올라가서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공동번역성서)

= 인간의 뜻말로 깨달을 수 없는 하늘이며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59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화답송시편31> ◎ 주님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당신은 저의 바위저의 성채이시니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오니주님진실하신 하느님저를 구원하소서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당신은 가련한 저를 굽어보셨나이다○ 원수와 박해자들 손에서 구원하소서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비추시고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힘을 내어 마음을 굳세게 가져라.

 

복음(마태10,17-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시련고난이다.

 

18 또 너희는 나(진리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시련은 증언(순교구원)의 기회다.

 

(요한14,6)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율법의 길곧 사람의 길의로움이 진리가 아니라는 말씀이다그래서 참 진리이신 예수님게서 세상 사람들의 미움을 받으신다.

 

(요한15,18-22)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깨닫지못하기 때문이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죄가 없었을 것이다그러나 이제는 자기들의 죄를 변명할 구실이 없다.

그들 바리사이인율법학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율법으로는 죄를 알뿐의롭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로마3,19-25)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어떻게 말할까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하느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말세상의 말로 준비하지 말라는 말씀이다.(1코린2,4-10참조)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주님의 적대자사울이 주님의 사도 바오로가 되어 하는 말이다.

(1코린2,3-10) 3 사실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나는 약했으며두렵고 또 무척 떨렸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성령의 힘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5 여러분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6 성숙한 이들 가운데에서는 우리도 지혜를 말합니다그러나 그 지혜는 이 세상의 것도 아니고 파멸하게 되어 있는 이 세상 우두머리들의 것도 아닙니다. 7 우리는 하느님의 신비롭고 또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말합니다그것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하느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죄의 대속(代贖)인 십자가의 그리스도(1코린1,22-24 에페1,4)

이 세상 우두머리들은 아무도 그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그들이 깨달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성령께서는 모든 것을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말씀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버지 하느님께그리고 그분의 힘진리의 영이신 영원한 보호자 성령님께 의탁합니다.

 

(1테살5,23-24) 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하고 흠 없이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성실(피스티스-믿음)하신 분이십니다그러니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사제께서☞ 오상의 비오 신부님께서 은혜로움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 하셨습니다. “미사 때마다 저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광휘가 빛나며천사들과 성모님을 비롯한 성인 성녀들이 영광 속에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평신도 신자 스콧 형제도 미사의 은총과 축복에 대하여 강조합니다. “미사에 갈 때 우리는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상징이나 은유가 아니며우화나 비유도 아닙니다이것은 실제입니다성가가 부족하고강론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모든 미사는 지상에 현존하는 천국입니다.“


☧ 주님!

자기 버림의 삶을 살게하시고 주 예수님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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