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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축구〉 한 팀의 한 사람은 골키퍼가 된다. 골 키퍼는 자기 쪽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볼을 손으로 다룰 수 있다.
등번호에서 항상 1번인 골키퍼. 그만큼 골키퍼의 활약도에 따라서 팀의 승패가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늘 언론이나 주변으로 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포지션. 골키퍼로 산다는 것은 굉장히 고독하고 험난한 길이다. 하지만 골키퍼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수비의 구멍이 뚫려도 든든한 골키퍼인 동료가 있기 때문에 골문을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최후방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는 지휘자의 역활을 담당하기도 하는 그라운드의 감독 골키퍼.
내가 못하면 팀이 질 수 있다는 부담감과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기도 한다. 그래서 더욱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상대팀의 골을 막는 것이고.
'조금만 더 앞으로 나올 걸...,손만 조금만 더 뻗을 걸..'하고 골을 허용한 것을 자책하곤 한다. 자신의 실책으로 골을 허용하면 자신 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골키퍼라는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한다.
팀이 승리를 향한 골을 넣었을 때 최후방에서 외로이 팀의 골을 기뻐해야 만 하는 고독한 포지션이 골키퍼. 또한 팀이 위기에 놓였을 때 팀을 패배에서 구해야 하는 책임이 막중한 구세주의 역활도 담당하는 포지션이다.
때로는 상대팀들과 자신의 팀 팬에게 심한 비난을 받기도 하고 다른 선수들 처럼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또 다른 사람들처럼 손가락이 성치 않기도 하다.
패배한 팀의 선수들과 서로 잘했다며 수고했다며 매너를 지킬 줄 안다.
오늘도 골키퍼는 골문을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팀 골망을 지킬 것이다.
백넘버 1. 포지션 골키퍼 당신이 자랑스럽다. |
골키퍼로 산다는 것(오동철 루치오님을 위해 볼륨을 높혀서 들으세요)
2006. 9. 11. 오전 10:43:03
글자
{*}골키퍼로 산다는 것. 번호 : 239 글쓴이 : 남성초졸업생
조회 : 708 스크랩 : 6 날짜 : 2006.04.02 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