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스카우트의 게르 봉사활동

초미옥

2010. 7. 28. 오전 6:08:58

컵대원 3명, 스카우트대원 8명, 지도자 4분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깔판을 놓고, 벽을 세우고, 기둥을 세우고, 천장지랫대를 끼우고..

38도의 폭염아래 엄청 힘들었다.

그래도..반나절에 게르를 세웠다. 대단한 단합력이었다.

심장병인 부인때문에라도 말칭(양을 치는 사람)을 버리고 울란바타르, 서울로 무조건 상경이라고나 할까?

사랑의 선교회(MC)수녀님들이 소개한 집에 다섯식구가 얻혀살다가 이제 집이 생긴 것이다.

심장병인 부인은 조금 움직이고 주져앉고, 주인남자는 부끄러워하며 안절부절 움직인다.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라고 인사하니,

자기네를 도와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공부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댓글 1

  • 2010년 7월 28일 오후 4:54

    어랏 반가운 얼글도 보이네

걸, 보이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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