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긷기 봉사활동

초미옥

2010. 7. 10. 오전 10:40:38

 
물이 적은 나라 몽골,
물을 길어다 먹어야 합니다.
말칭(목동)들은 여름에는 1-5km에서 물을 길어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겨울에는 눈을 먹습니다.
도시근교에서는 물차가 우물에 물을 갖다 놓으면 돈을 주고 길어갑니다.
 
나란토야와 우르체흐의 집도 예외는 아니고,
우리 영리더들이 20L통 3개를 가지고 물을 길으러 갔다 왔습니다.
처음에는 더 큰 통 없어요? 하던 것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몽골을 체험했고,
비탈길을 걸어 올라오면서는 두 다리, 두 팔이 움직이질 않았지만 걷다가 떨어지는 물한방울이 아깝고 소중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몽골의 일반 가정들에서는 씻지 못하고, 한국사람 수준에 대충 씻고, 대충 정리하는 것이지요,
한대접의 물이면 30명이 먹은 설겆이도 마무리 합니다.
 
 

댓글 2

  • 2010년 7월 10일 오전 10:41

    수레로 실어가지..하다가...비탈길 집은 수레가 필요없답니다............

  • 2010년 7월 11일 오전 1:31

    큰 차보다 더 크신 대장님 ㅋ ㅋ 멋지십니다

걸, 보이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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